한일 정상회담, 도쿄에서 23일 개최 가능성
강유정 대변인 "한미·한일 회담 교감속 일정 조율 중…확정되는대로 공지"
2025-08-10 하영수 기자
[CBC뉴스] 한일 양국 정부가 오는 23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언론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방문해 대일 중시의 자세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조현 외교부 장관의 일본 및 미국 방문이 이러한 기조의 일환으로 해석되며, 이재명 정부가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방일이 취임 후 첫 일본 방문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의 재개를 기대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하지만 강유정 대변인은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히며, 관련 국가들과의 조율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양국 정상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의 G7 정상회의에서 셔틀 외교 재개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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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