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 영국 외교 장관과 첫 통화 "협력 심화 기대"
2025-08-12 하영수 기자
[CBC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데이비드 라미 영국 외교 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라미 장관은 한국 신정부 출범 이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교역, 방산,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을 기대했다. 조 장관은 특히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과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정부의 대외 정책에 대한 영국 측의 지지를 당부했다.
두 장관은 한반도 및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만나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통화는 한국과 영국 간 경제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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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