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장르 넘나드는 매력으로 존재감 확대…넷그랑프리에서 영향력 발휘하나?

2025-08-15     김현진 기자
손태진

[CBC뉴스] 15일 오후 2시 36분 기준 8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에서는 황영웅(4만3,517표, 30.8%)과 정서주(1만8,951표, 13.4%)가 여전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분석의 초점은 3위에 올라 있는 손태진(1만2,265표, 8.7%)이다.

■ 손태진 – 크로스오버 보컬의 힘

손태진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로, 트로트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넷그랑프리 상위권에 안착했다. 다만 현재 4위 마이진(1만865표, 7.7%)과의 표차가 약 1,400표에 불과하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넷그랑프리의 의미 – ‘네티즌 어워즈의 종합왕’

넷그랑프리는 남녀 가수, 연기, 그룹, 스포츠 등 모든 부문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겨루는 ‘네티즌 어워즈의 종합왕’ 격인 상이다. 각 부문별 팬덤의 결집력이 총합된 만큼, 단일 부문 수상보다 팬층의 폭과 대중 인지도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상징성을 지닌다.

즉, 이 부문에서의 순위는 스타의 ‘전 장르 영향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 판세 전망 – 중위권 변수의 부상

손태진 뒤로 5위 빈예서(8,723표, 6.2%)와 6위 박지현(8,715표, 6.2%)이 불과 8표 차로 맞붙으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김혜윤(7,988표, 5.6%)과 에녹(6,722표, 4.8%)도 꾸준한 득표세를 이어가고 있어, 중위권의 판세 변화가 상위권 경쟁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이번 넷그랑프리는 장르와 분야를 초월한 스타들의 종합 경쟁 무대답게, 남은 기간 동안 예상치 못한 순위 반전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손태진이 넷그랑프리에서 얼마나 높은 곳까지 오를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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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