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나다,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경제협력 확대 논의

2025-08-30     하영수 기자

[CBC뉴스] 한국과 캐나다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29일 방한 중인 이사벨라 챈 캐나다 천연자원부 수석차관보와 만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방안과 에너지 안보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 조정관은 한국의 첨단기술 및 제조 역량과 캐나다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미래 경제협력의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챈 차관보는 핵심광물과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양국이 유사입장국들과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조 노력을 강화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김 조정관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차원에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 발전시키자고 호응했다.

특히 김 조정관은 캐나다 내에서 배터리 부품, 천연가스, 원유 등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원활하게 사업 활동을 이어가도록 캐나다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챈 차관보는 양국 기업 간 상호호혜적 협력 관계가 경제협력 증진의 중요한 토대인 만큼, 우호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꾸준히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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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