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까?...새만금 공항·신항 등 기반 시설 적기 완공 계획

2025-09-04     하영수 기자

[CBC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만금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한 기반 시설 완공과 규제 개선을 약속하며, 새만금이 글로벌 수준의 경제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3일 전북 군산의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하여, 새만금 공항과 신항 등 주요 기반 시설을 적기에 완공하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정부가 새만금에 약 6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규제 완화가 기업 유치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새만금이 전북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기대의 현장이었다고 말하며, 이제는 구체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 방향을 정리하고 나아가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또한 새만금이 자연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후, 육상태양광 발전 현장을 찾아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따라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는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등도 이날 일정에 함께했다. 김 총리가 지난 7월 취임한 뒤 새만금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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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