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펙타 70만명 돌파…OKX 벤처스 “글로벌 비유동 자산 유동성 시대 연다”
[CBC뉴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의 투자 부문인 OKX 벤처스가 디지털 자산 인프라 프로젝트 에스펙타(Aspecta)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블록체인뉴스가 보도했다. 외신은 이번 행보가 수조원 규모에 달하는 비유동 자산을 블록체인 생태계로 연결하려는 구상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뉴스에 따르면, 에스펙타는 이미 디지털 자산 거래 인프라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등록 이용자는 70만명을 넘어섰으며, ‘BuildKey’라는 자체 프레임워크를 통해 누적 8천만 건 이상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또한 예일대 창의혁신센터(Tsai Center for Innovative Thinking)를 비롯해 YZi Labs, IDG 블록체인, 스파르탄 그룹(Spartan Group) 등 글로벌 주요 투자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OKX 벤처스 창립자인 제프 런(Jeff Ren)은 블록체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유동 자산을 온체인으로 전환하는 것은 블록체인 경제의 확장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에스펙타와의 협력과 투자로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펙타 공동창업자 잭 허(Jack He) 역시 외신을 통해 “이번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기반 유동성 엔진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실물 자산(RWA)과 비유동 자산의 잠재력을 온체인에서 열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뉴스는 OKX 벤처스가 단기적 성과보다 장기적 구조적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은 이번 협업이 에스펙타와 함께 글로벌 개방형 경제를 가속화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생태계 통합, 다양한 파트너십 확대, 장기 전략 등을 통해 수조원 규모의 실물 자산(RWA) 시장을 온체인으로 연결하려는 목표가 담겼다고 분석했다.
한편, 블록체인뉴스는 OKX 벤처스가 세계 각국의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투자하며,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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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