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엑스알피XRP), RLUSD 아프리카로...고래 대규모 매수와 ETF 변수 겹치며 ‘대폭발 전조’ 

2025-09-04     김민철 기자
리플

[CBC뉴스] 리플(XRP) 시장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데이터는 특정 대형 지갑 주소에서 3억4천만 개에 달하는 XRP가 흡수된 사실을 보여줬다. 누적 평가액만 7.84억 달러에 달하는 이 거래는 단순 단기 트레이더들의 움직임이라기보다, 기관이나 초고액 자산가가 장기 전략 차원에서 비축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나온다. 리플사는 "RLUSD의 다음장을 아프리카라고 밝혔다.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아프리카에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함께라면 우리는 국경을 넘는 새로운 잠재력을 열어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다크 디펜더는 3일 "XRP 는 역사적 패턴과 일치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3.33달러 이상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실 겁니다. (NFA) 즐기세요!"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금융당국에는 XRP 현물 ETF와 관련한 신청서가 15건 이상 제출되어 있으며, 시장에서는 승인 확률을 약 87%로 본다. 만약 이 전망이 현실화된다면, 월가의 자금이 합법적인 통로를 통해 직접 XRP로 유입되는 초유의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심상치 않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CME에서는 XRP 선물 계약 규모가 이미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기관들이 단순 현물 거래에 그치지 않고 파생 포지션을 공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XRP가 2.79달러 지지선을 확실히 방어한다면, 2.99달러 돌파 이후 3.25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결국 고래들의 매집은 단순한 보유 확대가 아니라, 시장 방어선과 상승 모멘텀을 동시에 만들어내는 전략적 행위라는 것이다. ETF 승인과 같은 호재가 현실화된다면, 이러한 구조적 매집은 폭발적인 가격 움직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고래 매집과 ETF 변수가 동시에 작용하는 구도는 단순한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시장 전환의 ‘전조’일 수 있다. 국내 투자자라면 거래량, 파생상품 지표, 그리고 ETF 심사 일정을 꼼꼼히 추적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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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