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코퍼레이션, 2025 트렌드페어서 틱톡 에이전시 성공 모델 제시… 글로벌 확장 전략 공개

크리에이터 중심 수익 모델 및 성장 로드맵 공유… 틱톡과 패션 산업 연결 주목

2025-09-05     현민준 기자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판코퍼레이션(대표 안재현)은 지난 8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트렌드페어(Trend Fair)에서 ‘틱톡 에이전시 성장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크리에이터 중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패션협회와 틱톡 본사가 공동 기획한 공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틱톡 코리아와 숏폼 콘텐츠가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조명하는 자리였다.

안재현 대표는 발표를 통해 "숏폼 및 라이브 콘텐츠가 MZ세대와 Z세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와 모델들이 틱톡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판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해 구축한 성장 로드맵과 실질적인 성과 사례를 공유해 현장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판코퍼레이션은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디드 콘텐츠, MCN 기반 광고, 자체 상품 제작 등으로 수익 모델을 확장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컨설팅·마케팅 지원 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B2B 전시회로, 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틱톡은 행사 현장에서 전용 부스와 세미나를 운영하며,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안 대표는 “틱톡 라이브는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판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중심의 에이전시 모델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