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방송부터 충격…'시청률 8%' 돌파 흥행 청신호
[CBC뉴스]SBS가 내놓은 초고밀도 범죄 스릴러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8%를 돌파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피 냄새를 연상케 하는 자극적인 대사와 잔혹한 모방 살인사건이라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첫 방송부터 강렬한 임팩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20년 전 다섯 명의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 불린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이 세상에 다시 등장하는 듯한 모방 범죄가 벌어지며 시작된다. 그녀의 아들이자 형사인 차수열(장동윤)은 평생 증오해온 어머니 정이신과 예상치 못한 공조 수사에 나서며 심리적 갈등과 충돌을 겪는다.
첫 회부터 ‘피 냄새? 난 좋아’라는 강렬한 대사와 함께 고현정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스크린을 장악했고, 장동윤의 내적 갈등이 교차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안겼다.순간 시청률이 8%를 넘었다.
■ 드림팀 제작진의 만남
이번 작품은 영화 <밀애>, <화차>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입증한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서울의 봄>을 집필한 이영종 작가가 합류했다. 장르물의 정수를 보여줄 최적의 조합이라는 평가 속에 방송 전부터 기대가 컸다.
실제로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첫 방송부터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 “고현정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전율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첫 회부터 강력한 흥행 청신호를 켰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장르물에 대한 시청자 갈증을 제대로 충족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번 드라마는 단순한 범죄극이 아니라 ‘연쇄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 본성과 가족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교차시킨다. 범죄 스릴러의 긴장감 위에 심리 드라마적 요소를 더해 시청자들의 충격과 몰입을 동시에 이끌어낸 것이 흥행 성공의 열쇠다.
향후 모방 살인의 전개와 정이신·차수열 모자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