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XRP), 시세 2.87달러... 6천만 항공 마일리지 회원 손에 쥐어질까?
[CBC뉴스] 나스닥에 상장된 웨버스 인터내셔널(Webus International Limited)이 중국 국영 항공사 에어차이나(Air China)와 손잡고 글로벌 여행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이번 협력으로 웨버스는 자사 브랜드 위투어(Wetour)를 통해 에어차이나의 피닉스 마일리지(PhoenixMiles) 회원들에게 공항 이동 서비스와 프리미엄 전용 차량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8일 오전 현재 리플은 2.87달러이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웨버스는 최근 1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으며, 이는 회사가 추진 중인 XRP 기반 자산 전략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 위투어 플랫폼에는 XRP 결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회사는 외신을 통해 “XRP 통합이 완료되면 빠른 결제 처리와 함께 토큰화 보상, 블록체인 바우처 등을 회원 혜택과 연결할 수 있다”며 “규제 요건 충족이 전제”라고 전했다.
피닉스 마일리지는 에어차이나가 운영하는 전 세계 규모의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크립토브리핑은 회원 수가 6천만 명을 넘어선다고 전했다. 이들은 에어차이나 및 계열사,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파트너 항공사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항공권 구매, 좌석 업그레이드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웨버스의 난 정(Nan Zheng) CEO는 외신을 통해 “에어차이나와의 제휴는 위투어 서비스의 글로벌 입지를 한층 확대시키는 동시에, XRP와 연계된 여행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크립토브리핑은 웨버스가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대 3억 달러 규모의 XRP 준비금 투자 가능성을 담은 문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해당 자금은 현금, 은행 대출, 신용 한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련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웨버스는 단순한 결제 통합을 넘어 블록체인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과 암호화폐 결제 생태계까지 포괄하는 전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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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