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트럼프 대통령 리더십 발휘 강조
[CBC뉴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구금 사태가 해결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한미 간 협상을 통해 비자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전향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KBS 프로그램 '사사건건'에 출연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하며, 이번 사건이 오히려 숙원 사업이었던 비자 문제 해결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구금된 한국인들의 조기 석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우 수석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비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후속 조치로 비자 문제 타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실무적으로 어떤 비자를 어떤 방식으로 발부할 것인지 체계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구금자 석방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의 규칙상 수갑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감정을 고려해 이를 피하려는 교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석방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덕분이라며 그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금자 중 숙련 인력의 미국 잔류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서는, 그들이 일반적인 불법 취업자가 아니라 숙련된 전문가라는 점을 해명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우 수석은 이들이 한국에 와서 재정비 후 다시 미국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 수석은 검찰개혁 후속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법 시스템을 안정시키는 것이 과제라고 강조하며, 검찰의 나쁜 행태 극복과 새로운 시스템의 부작용 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검찰의 폐해를 바로잡는 동시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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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