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리플(XRP), 3.1달러 돌파 후 다음 목표는 3.2달러? ETF·기관 매수세가 이끌까?
[CBC뉴스]리플(XRP)이 최근 3.1달러를 돌파하며 단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승의 배경에는 ETF 승인 기대감, 기술적 저항선 돌파,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결합된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큰 촉매제는 ETF 낙관론이다. SEC가 현물 XRP ETF 승인 결정을 오는 11월로 미뤘지만, 업계에서는 승인 확률이 여전히 90%에 달한다고 본다. 또한 REX-Osprey의 XRP ETF는 75일 검토 기간을 통과해 이번 주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시장 내 30억~50억 달러 규모 자금 유입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긍정적 흐름이 확인됐다. XRP는 강세 RSI·MACD 신호와 함께 3.07달러 저항선을 뚫으며 모멘텀을 강화했다. 단기적으로 과매수 우려는 존재하지만, 3.00~3.20달러 구간은 향후 강세 흐름 유지의 핵심 구간으로 평가된다.
기관 활동도 시장 심리를 받치고 있다. Galaxy Digital이 3,440만 달러 상당의 XRP를 추가 매입했으며, 홍콩의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 규정 완화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이 0.67% 줄어들며 레버리지 진입은 다소 신중하게 진행되고 있다.
결국 XRP의 이번 상승은 단순한 단기 반등이 아니라 ETF 기대감과 글로벌 제도 변화, 기관 매수세가 결합된 구조적 흐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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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