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세계바이오써밋 2025'서 주요 세션 진행…"의료AI 통해 공공 가치 창출"

2025-09-16     한동준 기자
사진제공=루닛

[CBC뉴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15차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APEC HLMHE)' 및 연계행사인 '세계바이오써밋 2025(World Bio Summit 2025, WBS 2025)'에서 한국 기업을 대표해 주요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한 국제 보건정상회의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모든 사람의 건강보장'을 주제로 개최됐다.

루닛은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단독 부대행사를 개최하며, 'AI 기반 암 진단과 정밀의료'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서범석 대표는 의료AI의 전략적 가치와 혁신적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공공-민간 협력 모델, 국가 단위 보건 프로그램의 실제 적용 사례, 현지 맞춤형 개발 전략 등을 통해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했다.

특히, 17일 개최된 WBS 2025는 WHO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 정부 최대 보건행사로, 이번에는 APEC HLMHE 행사와 연계해 그 규모와 위상이 더욱 확대됐다. 이 행사에는 필리프 뒤네통 Unitaid 사무총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등 글로벌 보건 리더들이 대거 참석한다.

서 대표는 WBS 2025 개막식에서 좌장을 맡아 Unitaid 사무총장, 호주 보건부 차관보, 존슨앤존슨 북아시아 총괄사장 등과 함께 글로벌 보건 협력 및 의료AI의 미래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범석 대표는 "루닛은 의료AI를 통해 공공 가치를 창출하고, 암 정복과 보건 형평성 실현이라는 전 인류적 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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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