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시세 이번 사이클 1000달러설 전망 나와…기관 자금 유입 등 힘입나?
[CBC뉴스]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 투자자가 솔라나(SOL)에 대해 과감한 가격 전망을 내놓으며 기관 투자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솔라나의 운용자산(AUM)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인게이프는 투자자 테드 필로우스(Ted Pillows)가 최근 “막대한 온체인 활동”을 지적하며 단기간에 15억 달러 규모의 SOL이 매수된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필로우스는 이번 사이클에서 솔라나가 최대 1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같은 전망은 포워드 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가 솔라나 682만 개를 개당 평균 232달러에 매입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총액은 약 16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공개적으로 금고 자산을 밝힌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코인게이프는 대규모 기관 자금 유입으로 인해 솔라나 관련 투자상품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SOL 기반 ETF와 ETP에는 하루 만에 1억4500만 달러가 유입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억9800만 달러가 유입되며 14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그 결과 해당 상품들의 운용자산은 41억 달러로 불어났다.
또 코인게이프는 ‘Strategic SOL Reserve’ 자료를 인용해 현재 최소 17개 기업이 총 1710만 개의 SOL을 금고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40억 달러를 웃도는 규모이며, 전체 유통량의 약 3%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포워드 인더스트리가 16억 달러 규모로 선두에 있으며, 샤프스 테크놀로지(5억300만 달러), 디파이 데브 코프(4억7600만 달러), 유펙시(4억7000만 달러), 갤럭시 디지털(3억1700만 달러)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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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