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리플(XRP) 시세, “결정의 계절”…엑스알피 ETF 승인 기대와 美금리 움직임 촉각?
[CBC뉴스]가상자산 리플(XRP)이 다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1달러 0.63% 소폭 하락했다. 전주보다 1.58% 상승했다.
이러한 반등의 배경에는 ETF 승인 전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그널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미국 연준은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96% 이상으로 시사했다. 경기 둔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만약 금리 인하가 현실화된다면 달러 강세 압력이 약화되고, 글로벌 투자자금은 다시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법적 리스크가 명확히 정리된 XRP는 매력적인 대체 투자처로 부각될 전망이다.
차트 상에서도 XRP는 중요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 현재 3.01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 저항선인 3.07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해당 레벨을 넘어선다면 3.30~3.50달러 구간까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ETF와 금리라는 두 가지 모멘텀이 결합될 경우 기술적 저항선은 돌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내년 8달러 이상설도 나온 상황이지만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두 달간 XRP 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줄 이벤트가 몰려 있다. 10월 18~25일로 예상되는 ETF 승인 창구, 이어서 11월 프랭클린 템플턴 ETF 최종 결정 마감일이 그것이다. 여기에 미국 금리 인하 여부까지 겹치면서, XRP는 단순한 단기 시세가 아닌 글로벌 자본 흐름의 중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XRP는 상승을 앞둔 기회이자 동시에 변동성의 위험을 내포한 상태다. ETF 승인과 금리 인하라는 거대한 이벤트가 시장을 동시에 흔들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는 신중한 전략이 요구된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도 언제든지 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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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