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명인제약 공모 첫날 청약 열기는?…기관 경쟁률 488대 1, CNS 전문기업 강점 부각

2025-09-18     김민철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명인제약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 청약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 데이터에 따르면, 1일차 오전 10시 56분 기준 KB증권을 통한 일반청약자 수는 6만3천여 명에 달했고, 배정 물량 85만 주에 대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이 488.9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62.08%에 달해 상장 이후 주가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명인제약은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제약사다. 

치매, 파킨슨병, 뇌전증 등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와 조현병, 우울증, 불안, 수면장애 치료제 등 정신계 약물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도 ‘이가탄F’와 ‘메이킨Q’가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명인제약의 탄탄한 CNS 파이프라인과 일반의약품 브랜드력은 향후 매출 성장성과 투자 매력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요소”라며 “높은 기관 경쟁률은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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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