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더리움·솔라나 담는 ‘사이버 호넷 ETF’ 나스닥 상장 도전
[CBC뉴스] 사이버 호넷(Cyber Hornet)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신청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이번에 제출된 상품은 S&P500 지수와 리플(XRP)을 함께 담는 구조로, SEC 문서에는 같은 방식으로 설계된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기반 ETF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EC에 제출된 문서에는 ‘Cyber Hornet S&P 500 and XRP 75/25 Strategy ETF’가 포함돼 있으며, 승인될 경우 종목 코드는 ‘XXX’가 될 예정이다. 이 ETF는 S&P500과 ‘S&P XRP 선물 75/25 혼합 지수’의 성과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벤치마크는 자산의 75%를 S&P500 주식에, 나머지 25%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리플 선물에 배분한다. 이와 함께 ETF는 직접 리플을 매수하거나 관련 상장지수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덧붙였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기반 ETF도 같은 구조로 기획됐다. ‘Cyber Hornet S&P 500 and Ethereum 75/25 Strategy ETF’는 종목 코드 ‘EEE’, ‘Cyber Hornet S&P 500 and Solana 75/25 Strategy ETF’는 종목 코드 ‘SSS’로 거래될 예정이다. 코인게이프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더리움 상품은 CME 이더 선물과 직접 보유 방식을 병행하며, 솔라나 상품은 ‘S&P Solana Futures Index’를 추종한다.
SEC 문서에 따르면 세 ETF는 연간 운용보수가 0.95%로 책정됐다. SEC의 추정에 따르면 1만 달러를 투자할 경우 1년 뒤 약 100달러, 3년 뒤에는 약 312달러의 비용이 발생한다. 또 ETF는 매월 리밸런싱을 통해 75대 25 비중을 유지하지만,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더 자주 조정할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설명했다.
이 ETF들이 승인되면 나스닥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2만5000주 단위의 발행·상환 권한은 지정 참여자에게만 주어지고, 개인 투자자는 시장에서 매수·매도를 진행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