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리플 ETF, SEC '지연 공지' 철회…승인 절차 속도 붙나?

2025-09-29     한동준 기자
리플

[CBC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SOL), 리플(XRP), 헤데라(HBAR) 등 다수의 암호화폐 현물 ETF와 관련된 '지연 공지'를 모두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는 이달 초 승인된 암호화폐 ETF 일반 상장 기준 적용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는 것이다.

코인게이프가 전한 바에 따르면, SEC는 솔라나 ETF를 신청한 비트와이즈, 반에크, 피델리티, 캐너리, 21셰어스, 인베스코 갤럭시 등 주요 운용사들의 '연기 공지'를 철회했다. XRP ETF 역시 비트와이즈, 프랭클린, 위즈덤트리, 캐너리, 코인셰어스, 21셰어스 등이 철회 대상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캐너리 HBAR ETF, 코인셰어스 라이트코인 ETF, 21셰어스 폴카닷 ETF 등이 함께 지연 공지에서 제외됐다.

SEC가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 기한은 10월까지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신호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또한 SEC는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스테이킹 허용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 기한 연장 공지를 철회했다. 블랙록, 피델리티, 프랭클린, 반에크, 21셰어스, 비트와이즈, 인베스코 갤럭시 등이 신청한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가 해당된다. 코인게이프는 이를 두고 스테이킹을 포함한 현물 ETF 승인 절차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코인게이프는 캐너리의 라이트코인 현물 ETF가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며, 거래는 며칠 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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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