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스타] 아이온큐 이사회 ‘우주군의 아버지’ 레이먼드 장군 합류
[CBC뉴스]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NYSE: IONQ)가 미 우주군 초대 참모총장을 지낸 존 W. “제이” 레이먼드(John W. “Jay” Raymond) 장군을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이온큐의 회장이자 CEO인 니콜로 드 마시는 “레이먼드 장군은 혁신과 리더십으로 군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그의 전략적 비전과 글로벌 안보에 대한 깊은 이해는 정부와 방위 분야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먼드 장군은 약 40년간 핵·우주·공중·사이버 작전 전반에서 요직을 맡아온 인물로, 미 우주군 창설을 이끈 공로로 ‘우주군의 아버지’라 불린다. 그는 2023년 1월 군에서 은퇴했으며, 현재 세르버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시니어 매니징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또한 임펄스 스페이스, 플래닛 랩스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자문역도 맡고 있다.
레이먼드 장군은 “양자 기술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분야”라며 “특히 상업 부문과 안보 부문은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양자 해법은 자산 보호, 탄력적 통신, 우주 작전에서의 새로운 역량 확보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영입은 아이온큐가 정부·방위·우주 분야 파트너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양자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델 테크놀로지스의 글로벌 영업 및 고객 운영 사장 빌 스캐넬은 기존 이사회 멤버에서 시니어 상업 자문역으로 역할을 전환해 아이온큐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지원하게 된다.
최근 아이온큐는 딘 아코스타, 폴 다시에, 마르코 피스토이아 박사, 릭 뮐러 박사, 로버트 카딜로 등 업계 핵심 인사들을 추가로 영입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 기술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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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