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아버지와 떠난 뭉클한 남해 효도여행…“별 다섯 개 만점, 또 오고 싶다”
[CBC뉴스]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아버지와 함께 남해 효도여행을 떠나며 웃음과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번 여행은 뮤지엄 남해, 남해 탈공연 박물관, 남해 장날 등 남해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부녀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여정으로 꾸려졌다.
여행의 첫 일정은 뮤지엄 남해였다. 김다현은 아버지와 함께 악기 전시관을 둘러보며 남해의 문화를 체험했다. 아버지는 전시된 악기에 호기심을 보이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체험 공간에서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다현은 아버지를 닮은 인형을 만들어 “산적 같다”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일정은 남해 탈공연 박물관이었다. 이곳에서 김다현은 다양한 탈 전시를 감상하고 직접 탈을 만드는 체험에 참여했다. 완성된 탈에는 자신의 사인을 남겨 팬들이 방문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버지 역시 함께 전시품을 둘러보며 흥미를 보였다.
마지막 일정은 남해 장날이었다. 활기찬 장터에서 김다현과 아버지는 유자찐빵을 맛보며 따뜻한 인심을 느꼈다. 특히 아버지는 “남해의 인심 덕분에 그냥 먹게 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터의 활기와 정겨운 풍경은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남았다.
여행을 마무리하며 아버지는 “김다현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을 제대로 했다”며 별 다섯 개 만점의 만족도를 전했다. 또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며 남해 여행의 감동을 표현했다. 김다현은 “남해는 엄마 품처럼 따뜻한 곳”이라며 소감을 전하고, 다음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효도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부녀 간의 진솔한 교감과 웃음을 담아내며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남해의 매력을 알리고 가족 여행지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시켜준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김다현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9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30일 오후 현재 김다현은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4위에 올라 있다. 김다현은 그간 꾸준히 네티즌 어워즈 상위권을 지켜왔다.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10월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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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