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상처’ 뮤비 공개로 성장 고백

2025-10-02     김정수 기자

가수 나나는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에 수록된 ‘상처’의 뮤직비디오를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내면의 혼란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몰입감과 울림을 전달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나나의 몸에 새겨진 유일한 타투 ‘1968’이 등장한다. 이 숫자는 어머니가 태어난 해를 기념하는 의미이며, 나나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존재에 대한 헌정의 뜻을 담고 있다. 나나는 과거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신 타투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타투를 통해 어려운 시간을 견뎠으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어리석은 선택이었다는 점을 깨달았고, 어머니가 타투를 지우길 바란다는 데 동의해 ‘1968’ 타투만 남기기로 결정했다.

나나는 이 같은 아픔을 극복하고 강인하게 성장한 경험을 ‘상처’라는 곡에 녹였다. 16년 만에 솔로 가수로서 시작을 알리는 이번 앨범 수록곡 ‘상처’는 나나가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곡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지나온 시간을 증명하는 추억임을 나타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나나는 자신의 약점과 아픔을 솔직히 드러내고 받아들이면서, 이를 통해 아픔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상처’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타이틀곡 ‘GOD’과 수록곡 ‘상처’ 뮤직비디오를 연이어 선보였으며, 또 다른 수록곡 ‘Daylight’의 뮤직비디오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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