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9월 넷그랑프리 정상…다관왕 행보 이어가며 독주 체제 굳혀 [9월 네티즌 어워즈]

2025-10-02     김현진 기자

[CBC뉴스] 2025년 9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의 주인공은 다시 황영웅이었다. 그는 79,059표(득표율 28.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팬덤 결집력을 과시했다. 남자가수상, 팬북대상, CF모델상 등 다수의 부문과 함께 넷그랑프리까지 휩쓴 그는 또다시 다관왕의 행보를 이어갔다.

2위, 정서주의 흔들림 없는 도전

정서주는 45,797표(16.4%)로 2위에 올랐다. 여성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황영웅의 아성에 꾸준히 도전하며, 트로트와 방송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덤을 단단히 결집시켰다.

3위~5위, 손빈아·손태진·마이진의 존재감

3위는 손빈아로 20,646표(7.4%)를 기록하며 넷그랑프리 상위권에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4위 손태진(18,962표, 6.8%)과 5위 마이진(17,359표, 6.2%) 역시 자신들만의 색깔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경쟁 구도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6위~10위, 치열한 접전의 무대

6위는 빈예서(13,687표, 4.9%), 7위 김혜윤(13,453표, 4.8%), 8위 장민호(13,414표, 4.8%)가 불과 수십 표 차로 순위를 나눠 가졌다. 9위 에녹은 11,827표(4.2%)로 견고한 팬층을 입증했고, 10위 박지현은 10,561표(3.8%)로 톱10을 마무리했다.

중위권, 팬심의 다채로운 스펙트럼

11위는 리베란테(5,951표, 2.1%), 12위는 박창근(5,891표, 2.1%)으로 근소한 표 차이를 보였다. 이어 정동원(5,642표, 2.0%), 변우석(4,841표, 1.7%), 정소민(3,042표, 1.1%), 이세영(3,032표, 1.1%)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성을 드러냈다.

하위권, 새로운 도전자들의 등장

17위는 포르테나(2,171표, 0.8%), 18위는 조용필(2,069표, 0.7%)이 차지했다. 19위는 배우 로운(960표, 0.3%), 20위는 정수빈(461표, 0.2%)이 뒤를 이으며 넷그랑프리 20위권을 채웠다.

팬덤 경쟁의 집약체, 넷그랑프리

이번 9월 넷그랑프리는 황영웅의 압도적 존재감 속에서도 정서주, 손빈아, 손태진, 마이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상위권에 도전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중위권에서는 불과 수십 표 차이로 순위가 갈리며 팬덤 경쟁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황영웅의 장기 집권이 계속될지, 혹은 10월에는 또 다른 반전의 주인공이 등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영웅의 장기 집권에 도전장을 낼 스타가 누구가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정서주가 1위를 탈환할 주인공이 될 지 손빈아 손태진 마이진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주인공이 될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야말로 가을의 왕위쟁탈전이 뜨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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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