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7 성우♥지우 최종 선택 성공 해피엔딩
MBN ‘돌싱글즈7’ 최종회에서는 성우와 지우가 서로를 선택하며 해피엔딩을 맞았고, 동건과 명은은 엇갈린 선택으로 인연을 마무리했다. 방송에서는 호주 ‘돌싱하우스’에서 두 커플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동건과 명은은 서해 바다가 보이는 글램핑장에서 1박 2일간 캠핑 데이트를 진행했다. 명은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동건은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고, 두 사람은 갯벌 체험과 텃밭에서 채소 따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밤에는 바비큐 요리가 있었으나 조리가 늦어 명은은 배고픔을 참아야 했다. 저녁 식사 후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은 동건이 준비한 사진첩과 영상 편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했고, 명은은 눈물을 보였다. 명은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서 울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우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성우는 이날 지우의 친구들을 처음 만났다. 지우는 직장 동료이자 절친인 두 친구를 소개했고, 친구들은 지우의 잦은 출장과 일을 어떻게 조율할지 성우에게 질문했다. 성우는 “무엇이든 솔직하게 얘기해서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친구들은 성우에 대해 “너무 좋은 사람 같다”, “지우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지우는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친구들도 함께 울었다. 두 사람은 지우의 어머니에게 전화로 첫 인사를 드렸고, 지우 어머니는 “우리 지우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 서로 예쁘게 맞춰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거 마지막 밤, 성우와 지우는 가족 계획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지우는 가족 친화적인 회사로의 이직 가능성을 고민했으나 성우는 “지우가 지금 하는 일로 행복한데 아이 때문에 포기하면 지우의 처음 목표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이 태어나면 그때 생각하자”며 재혼도 약속했다.
최종 선택에서 동건과 명은은 “이제 울지 말자”고 약속했으나, 동건이 명은을 선택한 반면 명은은 자리를 떠났다. 명은은 “호주에서 동건을 선택할 때는 궁금증이 많았으나 한국에서 만나보니 설렘보다는 편안한 감정에 가까웠다”며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동건에게는 “좋은 추억을 쌓게 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성우와 지우는 서로를 선택하며 포옹과 뽀뽀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성우는 “앞으로 좋은 소식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가는 현실 커플임을 알렸다.
MC들은 성우와 지우의 재혼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유세윤이 결혼식 사회를 맡아야 한다고 농담을 주고받았다. 유세윤은 두 사람에게 “신혼여행으로 호주 골드코스트를 다시 가야 한다”고 응원했다. 호주에서의 로맨스 여정을 끝낸 5MC는 “시즌 8에서 또 만나자”고 인사하며 ‘돌싱글즈7’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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