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오는 일요일, 전국 흐림...아침 15∼22도, 낮 19∼28도
[CBC뉴스] 일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지역에서는 새벽까지, 경상권은 오전부터, 전라 동부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전, 세종, 충남 남동 내륙과 충북에도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수량은 강원 영동 지역에 10∼40㎜,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5∼20㎜가 예상된다. 강원 영서, 경기 남부 내륙, 전북과 전남 동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대구, 경북 내륙, 울릉도와 독도 지역에서는 약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22도, 낮 최고 19∼28도로 예상되며,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비교적 온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낮아질 수 있으니 외출 시 옷차림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에서는 동해가 0.5∼3.5m, 서해가 0.5∼1.5m, 남해가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바다에 나가시는 분들은 파고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에서는 '제7회 인제 가을꽃 축제'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열리고 있다.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관광객들은 비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날씨가 좋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외출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우산과 방수 장비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아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흐림] (18∼23) <30, 40>
▲ 인천 : [흐림, 흐림] (17∼22) <30, 40>
▲ 수원 : [흐림, 흐림] (18∼23) <30, 40>
▲ 춘천 : [흐림, 흐림] (17∼21) <30, 3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7∼20) <80, 80>
▲ 청주 : [흐리고 한때 비 곳, 흐리고 한때 비 곳] (20∼24) <60, 60>
▲ 대전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0∼24) <60, 60>
▲ 세종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0∼24) <60, 60>
▲ 전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20∼24) <60, 30>
▲ 광주 : [구름많음, 흐림] (21∼26) <20, 30>
▲ 대구 : [구름많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0∼24) <60, 60>
▲ 부산 : [맑음, 흐리고 한때 비] (21∼27) <10, 60>
▲ 울산 : [구름많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0∼23) <60, 60>
▲ 창원 : [맑음, 흐리고 한때 비] (20∼27) <0, 80>
▲ 제주 : [맑음, 구름많음] (22∼27) <10, 20>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