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S 독박투어4 정준호, 첫사랑 추억 향천사 방문 소환

2025-10-12     김정수 기자

채널 S ‘니돈내산 독박투어 4’ 20회에서는 ‘독박즈’가 배우 정준호와 함께 충남 예산을 방문한 뒤,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전라도 광주에서 투어를 이어갔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정준호와 합류해 예산 명소를 탐방했다.

예산 투어는 정준호가 예약한 숲속 펜션에서 시작됐다. 유세윤은 펜션을 드라마 속 회장 별장에 비유했고, 정준호는 자신도 때때로 쉬러 온다며 넓은 내부를 소개했다. 숙소비 독박자를 정하기 위해 예산 강냉이를 코에 넣어 예산 사과 탑을 무너뜨리는 게임이 진행됐다. 결승에선 김준호와 정준호가 맞붙었고, 김준호가 패배해 숙소비를 부담하게 됐다. 정준호는 이미 3번 독박을 겪은 상태에서 김준호의 승리를 응원했다.

다음 날 아침, ‘독박즈’와 정준호는 소머리국밥으로 식사를 했다. 아침 식사비 독박 게임에서는 한쪽 눈을 가린 채 배드민턴 공을 치는 게임이 진행됐으며, 김대희가 점수를 내지 못해 독박자가 됐다. 이후 이들은 국내 투어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삭힌 홍어 특수부위를 먹기로 합의했다.

식사 후 정준호는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과 데이트했던 예산 향천사로 ‘독박즈’를 안내했다. 향천사에서 각자 소원을 기와장에 적고, 천불전에서 절을 올렸다. 정준호에 따르면 절 후 처음 눈이 마주치는 불상이 미래 배우자상이다. 각자가 찍은 불상 사진을 비교한 결과, 김준호는 자신의 사진이 ‘귀염뽀짝’한 김지민과 닮았다고 말했다. 반면 김대희는 불상 사진을 가족 단체 채팅방에 올렸으나 딸들이 닮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아내 문자 게임’으로 주유비 독박자를 정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아내의 신발 사이즈를 맞추는 게임에서 정준호는 235mm라고 했으나 아내가 250mm를 신는다고 답해 독박자가 됐다. 정준호가 주유비를 부담하며 예산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후 ‘독박즈’는 전라도 광주로 이동해 개그맨 이상준과 만났다. 이상준은 목포 출신이나 과거 광주에서 곱창집을 운영해 광주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이들은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포용 디자인’ 전시를 관람한 뒤 송정동 ‘떡갈비 골목’으로 향했다. 이상준이 고른 맛집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은 떡갈비와 서비스로 나온 뼛국을 맛봤다.

식사 중 유세윤이 이상준에게 장동민에 대한 존경 이유를 물었고, 이상준은 “회식 자리가 빨리 끝날 것 같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독박즈’는 이상준을 상대로 ‘독파트’라는 짜기 게임을 진행해 식사비 독박자를 정하려 했다. 이상준은 100% 짠 것 같다고 의심했으나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홍인규의 실수로 이상준이 아닌 홍인규가 독박자가 됐다.

이상준은 ‘짜기 작전’에서 자신을 제외한 ‘독박즈’의 모습을 보며 “절 속이려다가 갑자기 범죄 행각을 보여주는 이유가 뭐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는 “그래서 범죄도 똑똑한 사람들끼리 해야 된다”고 응수했다.

채널 S의 ‘니돈내산 독박투어 4’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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