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리플(xrp) 2.7달러 못 넘으면 다시 1.25달러?” 엑스알피 시세, 솔라나는 6위 수성…대세 전환 전 조정일까

2025-10-16     김민철 기자
리플

[CBC뉴스]리플(XRP)이 단기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2.45달러까지 밀려났다. 전일 대비 약 0.18달러 떨어진 수치로, 최근 한 달간 이어진 박스권 움직임 속에서 하방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단순 조정이 아닌 “다음 국면 전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시장 분석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XRP가 2.7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지난 10월 11일 폭락 사태 때와 같은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XRP는 극심한 매도세 속에 1.25달러까지 급락했으며, 이후 반등을 시도했으나 강한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날 경우 1.25달러 재시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경고다.솔라나는 196.63달러이다. 파이코인은 코인마켓캡 시총 52위이다. 리플도 5위에 랭크돼 있다. 솔라나는 6위를 지키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경계 신호가 나타난다. XRP/USDT 일봉 차트 기준 8월부터 이어진 하락 쐐기형 패턴의 지지선을 하방 이탈하면서 강세 흐름이 무효화됐다는 것이다. 이는 상승 전환을 위해 필요한 ‘전환 신호’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 불 띠어리는 “모든 대세 상승은 대체로 급격한 조정을 동반했다”며 “2020년 팬데믹 당시 XRP는 70% 폭락 후 강한 랠리를 시작했고, 2021년 5월에도 50% 급락 이후 반등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조정도 대세 상승 전 마지막 정리 과정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2.7달러 돌파 여부가 단기 분기점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를 넘어서지 못할 경우 하락세가 심화돼 1.25달러까지 다시 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구간을 지지선 삼아 반등에 성공할 경우, 새로운 상승 사이클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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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