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1돈 가격 '살때' 90만원 넘었다…온스당 4300달러도 돌파

2025-10-17     한동준 기자
한국금거래소

[CBC뉴스] 2025년 10월 17일, 한국금거래소 기준 금시세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순금(24K, 3.75g)의 경우 살 때는 90만 3천 원으로 전일 대비 4.43% 오르며 4만 원 상승했다. 팔 때는 79만 원으로 2.53% 상승해 2만 원이 올랐다.

18K 금은 팔 때는 58만 700원으로 각각 2.53%씩 상승하며 각각 1만 4,700원이 올랐다.

14K 금은 팔 때 45만 300원으로 나타났으며, 역시 2.53% 올라 각각 1만 1,400원 상승했다.

백금(플래티넘, 3.75g)은 살 때 33만 6천 원, 팔 때 27만 7천 원으로 전일보다 각각 8천 원, 7천 원 상승했다. 상승률은 각각 2.38%, 2.53%를 기록했다.

은(실버, 3.75g)의 시세도 함께 상승했다. 살 때는 1만 2,130원으로 4.2% 상승하며 510원 올랐고, 팔 때는 8,650원으로 1.85% 상승해 160원이 증가했다.

금

한편 금이 다시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돌아왔다. 금일 온스당 4,3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금값은 단순한 안전 자산의 급등을 넘어, 인류 역사와 금융 질서 전반에서의 위상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신흥국 중앙은행의 ‘탈달러화’ 전략, ETF 투자자들의 복귀, 실물 수요 확대, 지정학적 불안, 공급망 재편 등이 결합하며 금은 다시 한 번 세계 금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류가 금을 처음 사용한 흔적은 약 6,000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발견된다.

당시 금은 단순한 장식품을 넘어 ‘신성한 권력’의 상징이었다. 파라오의 무덤, 신전의 제물, 왕관과 왕홀의 재료로 쓰였고, 금을 지닌 자가 곧 권력과 신의 축복을 지닌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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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