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한은은행 기준금리 결정한다…APEC 재무장관 회의 등 주요 이벤트도
[CBC뉴스] 다음 주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주요국 재무장관 회의 등 경제계의 주요 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23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현재 2.50%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7월과 8월의 금통위 회의에서는 기준금리가 2.50%로 동결됐다. 내수가 부진하고 수출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가 불안정하여 추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에도 금통위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최근 발표된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 따라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같은 주, 인천 영종도에서는 2025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열린다.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경제 가속화와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이 주요 논의 주제가 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초혁신경제 기후·에너지·미래대응 및 K붐업 5대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23일에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우대금융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부와 금융권, 지역 산업계가 모여 지방에 대한 금융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각각 20일과 21일 국회 국정감사를 받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과 사이버 보안, 디지털자산 규제 등 다양한 이슈들이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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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