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문제 해결에 총력…정부, 기업 의견 적극 수렴

2025-10-21     하영수 기자

[CBC뉴스]외교부는 20일 '미국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범정부 TF'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외에 대미 투자 주요 기업 및 협력업체들도 참석하여, 미국 비자 제도 개선을 위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비자 요건과 발급 절차에 관한 다양한 건의를 청취했다. 또한, 제2차 워킹그룹 회의 시 기업들의 희망 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미국 비자 발급과 입국 심사에 필요한 충분한 서류 준비, 명확한 입국 목적 설명, 출장자 사전 교육 등 기업 차원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는 비자 발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기업들이 원활한 대미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1차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한 기업 측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비자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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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