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정의선, 한미관세합의에 '국가에 신세 꼭 갚겠다'고 해"
2025-11-02 하영수 기자
[CBC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감사를 표명했다.정 회장은 APEC 정상회의에서 정부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회장이 국가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고, 그 신세를 꼭 갚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정 회장과의 만남에서 그가 한 이러한 발언이 인상적이었다며, 기업이 국가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국회의장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APEC 만찬 자리에서 뿐만 아니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한 자리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에게 관세 관련 협상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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