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장, 소방공무원 격려 오찬 진행

2025-11-06     하영수 기자

[CBC뉴스] 소방의날(9일)을 앞두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소방공무원 12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고 전은수 부대변인이 밝혔다. 강 실장은 올해 대형 산불, 집중호우, 산사태와 가뭄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들을 진정한 국민 영웅으로 격려했다.

강 실장은 소방공무원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 걸맞은 보상이 따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찬 자리에서는 응급실 운영 문제, 응급의료 전용 헬기 활용 확대, 구급대원 충원, 산불 진화 장비 확충 등 소방공무원들의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특히 익산소방서 김강훈 소방경은 대통령의 소방의날 행사 참석을 요청하며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 실장은 대통령께 이를 꼭 전하겠다고 답하며, 이재명 정부가 소방의 119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찬에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전국에서 선정된 소방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당초 오찬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몸살로 인해 강 실장이 대신 주재했다. 이 행사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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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