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00 붕괴, 네이버(NAVER) 주가 -4.67% 풀썩…이번 하락, 단기 조정일까?
[CBC뉴스]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며 조정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NAVER(네이버, 035420)는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4.67%) 하락한 2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하락세는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고점 부담이 불거지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장 내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업종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현재 약보합 국면으로 3998이다. 4천선을 두고 공방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헬스케어와 통신 등 경기 방어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급등세를 나타내며 시장 하락폭을 일부 완화하고 있고, 통신주 역시 하락장에서 방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반면 반도체와 인터넷 등 기존 주도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코스피는 4000선, 코스닥은 900선 아래로 밀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급등한 주요 자산 가격에 대한 과열 경고가 이어지며 단기 조정이 불가피한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국내 증시의 펀더멘털이 훼손된 것은 아니므로 향후 금리 정책 변화와 글로벌 유동성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장은 단기 조정과 중기 반등 가능성 사이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구간에 놓여 있다.
네이버는 17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비대면 및 대면 미팅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JP Morgan증권, Morgan Stanley증권, BofA증권 등이 후원기관이다. 17일부터 21일까지 세 기관이 컨퍼런스를 한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주식시장 동향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금리, 환율, 글로벌 경기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급변할 수 있으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과 신중한 검토를 거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