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박영사, AI 위험성 경고 신간 출간

2025-11-11     김정수 기자

출판사 박영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사회적 위기와 윤리 문제를 다룬 신간 ‘AI 광기: 통제 불가능한 미래가 온다’를 출간했다. 조광현 박사가 집필한 이 책은 AI가 인간 능력을 뛰어넘는 전환점에 이른 현 상황에서 사회가 준비해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AI 광기’는 단순한 기술 찬양에 머무르지 않고 AI가 사회 구조, 법률, 윤리, 교육, 노동, 인간 존엄성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성찰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다. 책에서는 윤리적 공백과 통제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기술에 압도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 해법을 모색한다.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1장에서 AI 범죄, 자율 무기, 통제 위협 등 실제 사례를 통해 AI가 일상에 미치는 위험을 다룬다. 2장에서는 프라이버시 침해, 자율주행 오작동, 의료 AI의 오진 등 AI 기술의 한계와 윤리적 문제를 분석한다. 3장에서는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의 주요 국가 AI 규제 정책을 비교한다. 4장에서는 한국 정부의 ‘AI 기본법’과 ‘AI 윤리 체크리스트’ 등 국내 정책의 실효성과 문제점을 살펴본다. 5장은 AI 리터러시 교육과 법률 및 제도 정비 방안을 제시하며, 6장에서는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미래 사회의 방향을 전망한다.

조광현 박사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그 흐름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이 책을 통해 AI가 불러올 사회적 변화와 위험을 면밀히 인식하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깊이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