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수료생, G-STAR 2025서 6종 게임 직접 공개

2025-11-12     김정수 기자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25’에 자사 교육 수료생들이 개발한 6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게임은 국비지원 부트캠프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 게임 개발 트랙 수료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작품들이다.

출품작에는 던전 액션, 서바이벌,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됐다. 대표 게임으로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담은 ‘Guardian And Seeker’, 제한된 산소 환경에서 협동 생존을 다룬 ‘ABYSS DIVER’, 2D와 3D 그래픽을 넘나들며 현실과 가상을 탐험하는 ‘STILL LOADING’, 무중력 상태에서 잉크를 쏘며 싸우는 액션 게임 ‘Inkoid’, 로우폴리 스타일 RPG인 ‘Project: RAID’, 그리고 기억의 조각을 추적하는 심리 서스펜스 퍼즐 ‘Ghost Adventure’가 있다. 모든 출품작은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프로토타입이다.

팀스파르타는 전시 기간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각 게임을 체험할 수 있고, 게임 IP를 활용한 굿즈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회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부 게임을 보완해 글로벌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인 스팀과 스토브인디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수료생 지원을 위한 출시 가이드, 배급 지원, 취업 연계 등 후속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는 핵심 게임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Unity와 Unreal 엔진 교육 트랙을 운영 중이다. Unity 트랙은 최근 3년간 1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D·3D 프로젝트 기반으로 5개월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C# 프로그래밍, Unity 엔진 실습, 프로젝트 협업 툴 등에 초점을 맞춘다. 별도의 기획자 과정도 마련하여 기획부터 개발, 출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Unreal 트랙은 에픽게임즈 공인 강사진이 진행하며 C++ 프로그래밍, 실시간 렌더링, 테크니컬 아티스트 과정을 포함한다. 현직자와 수료생이 팀을 이루는 3일간의 무박 해커톤 ‘스파르타 게임잼’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출품에 대해 “교육 과정에서 다져진 기획, 개발, 협업 역량이 현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는 웹, 앱, 게임, 디자인, 데이터, 창업 등 총 12개 실무 중심 트랙을 운영하며, 최근 3년간 국내 국비지원 부트캠프 취업생 수 1위를 기록했다. 전공과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기술 기반의 커리어 설계와 성장이 가능한 교육 구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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