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시세 300달러 향한 상승세 강화?…ETF 자금 유입 힘입어
[CBC뉴스] 솔라나(Solana) 가격이 최근 회복세 국면을 이어가며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자산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솔라나 가격은 주요 매집 구간에서 반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어올렸고, 솔라나 기반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코인게이프는 기관 참여가 강화되면서 시장의 신뢰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요 거래소 트레이더들이 여전히 롱 포지션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솔라나가 과연 언제 300달러 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는 부연이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하락 조정 국면을 마치고 매집 구간에서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는 지난주 약 145달러까지 하락했던 구간에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간 차트상 솔라나는 ‘하락 쐐기형 패턴(falling wedge)’을 돌파하며 조정 국면에서 매집 국면으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인게이프는 피보나치 확장 지표상 단기 목표가를 242달러, 장기 주요 목표가를 301.57달러로 제시했다.
특히 160달러 부근에서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는 점을 들어, 트레이더들이 하락을 매도 기회보다 매수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솔라나가 160달러 이상에서 모멘텀을 유지할 경우 200달러 선까지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분석했다.
기관 수요 역시 솔라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는 11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운용자산(AUM)이 3억5,100만 달러에 달했다. ETF 출범 이후 단 하루의 순유출도 발생하지 않은 점은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집세를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자금 유입은 솔라나의 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 신뢰를 강화하는 요소로 해석된다. 코인게이프는 월가의 ETF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경우, 솔라나가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300달러 목표가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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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