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밀리의서재, 2025년 최대 분기 실적 228억 매출 달성

2025-11-13     김정수 기자

kt 밀리의서재는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635억 원, 누적 영업이익 127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매출은 2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43억 원으로 37% 상승했다. 이는 2024년 3분기 매출 185억 원과 영업이익 31억 원에 비해 큰 성장이다.

밀리의서재는 2022년 2분기 이후 1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번 실적 호조는 B2BC(제휴고객 거래) 채널 확대와 웹소설 및 웹툰을 포함한 스토리 사업에서 신규 구독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4월 SKT와 제휴를 맺으면서 국내 통신 3사 고객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통신 제휴 기반 신규 가입자가 늘어나 B2BC 채널 매출이 확대됐다. 또한 6월 말 출시된 ‘밀리 스토리’는 웹소설과 웹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콘텐츠 범위를 넓혔다. 밀리 스토리 이용 구독자 비중은 짧은 기간 내 전체 구독자의 10%에 달했다.

밀리 스토리는 일반서적과 웹소설, 웹툰을 하나의 요금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구독자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밀리의서재는 웹소설과 웹툰을 제공하며 콘텐츠 저변 확대에 집중, 독서 범위를 확장하는 구독 모델을 구축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독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 접점을 확장하며 통합 독서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독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번 3분기 실적은 11월 13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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