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엑스알피), 새 ETF 잇단 출격에 기대 모아…전문가들 “시세 반등 여지 충분”

2025-11-17     한동준 기자
리플

[CBC뉴스] 최근 리플(엑스알피 XRP) 관련 주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여러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XRP에 대해 잇따라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지난주 카나리 캐피털의 사상 최대 규모 데뷔 이후, 프랭클린 템플턴이 오는 11월 18일(현지시간) 자체 리플(XRP) ETF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CBOE에서 ‘EZRP’라는 티커로 XRP ETF를 11월 18일(현지시간) 공식 론칭한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 상품이 카나리 캐피털의 XRPC와 성과 경쟁을 빠르게 펼칠 것으로 보고 있다. XRPC는 첫 거래일에 거래량 5천8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5년 ETF 데뷔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점을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또한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이 프랭클린처럼 잘 알려진 대형 운용사의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EZRP가 초기에는 XRPC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최근 S-1 서류를 더 간소화한 형태로 다시 제출해, 출시를 위한 규제 절차를 한층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어 비트와이즈도 프랭클린 출시 이틀 뒤인 11월 20일(현지시간) 자체 XRP ETF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번 주가 XRP 상장지수상품에 있어 큰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설명했다.

비트와이즈는 지난달 솔라나 ETF 출시에서도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XRP ETF는 헤지펀드, 패밀리오피스, 기관투자자 등 기존 암호화폐 시장에 익숙한 투자층의 관심을 새롭게 끌어들일 수 있는 성격의 상품으로 평가된다.

시장 분석가들은 XRP가 새로운 유동성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전통 자본뿐 아니라 투기적 자금의 유입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코인게이프에서 전했다.

한편 EGRAG 크립토는 첫 ETF 출시 이후 XRP가 약 15% 하락한 부분에 대해 큰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역시 자체 ETF 출시 후 20% 가까이 떨어진 사례를 언급하며 XRP의 흐름이 “오히려 건강한 조정”이라고 말했다.

자본“Javon Marks” 역시 XRP가 시장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지난 사이클에서 6배 상승한 전례를 언급하며, 코인게이프가 전한 바에 따르면, 주요 ETF 출시가 겹치며 강한 상승 흐름이 다시 형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 ‘Ripple Bull Winkle’은 블랙록 비트코인 ETF가 초기 거래량 1억117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카나리 XRP ETF는 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2억4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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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