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한국ESG기준원 통합 A+ 등급 상향 쾌거

2025-11-19     김정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 부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으며, 하나금융그룹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ESG 등급과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및 관리·감독,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주 권익 보호, 소비자 리스크 관리 정책 수립 및 소비자 보호 활동 점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후변화 위험 관리 및 탄소중립 중장기 전략 마련, 지역사회와의 협력,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 여러 분야에서도 모범적인 ESG 활동을 수행한 점이 인정됐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포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공시 기준인 GRI, SASB, TCFD 등에 부합하는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투자자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ESG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그룹은 이번 ‘통합 A+’ 등급 획득을 손님, 주주,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며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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