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1돈 가격은 얼마…국가별 금 가격 비교는?

2025-11-26     한동준 기자
금시세닷컴

[CBC뉴스] 2025년 11월 25일, 금시세닷컴 국내 금시세 기준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순금(3.75g)은 살 때 855,000원, 팔 때 740,000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일대비 19000원, 5000원 올랐다.

18K 금은 팔 때 546,000원, 14K 금은 팔 때 424,000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4000원, 3000원 전일과 비교해 상승했다.

백금은 살 때 309,000원, 팔 때 262,000원으로 나타났다. 살 때 기준 5000원 팔 때 기준 4000원 오른 것이다.

은은 살 때 11,350원, 팔 때 9,550원으로 나타났다. 전일보다 각각 50원씩 올랐다.

이번 시세는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

한편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화폐이자 변하지 않는 가치의 상징인 '금(Gold)'이 다시금 기로에 섰다. 지정학적 위기와 인플레이션이라는 파도 속에서도 굳건했던 금값이, 이제 미국 기준금리의 향방이라는 거대한 변곡점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의 역사는 곧 화폐의 역사다.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 금융 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금은 국가의 신용도와 무관하게 그 자체로 가치를 인정받는 유일한 실물 자산이었다. 종이 화폐(Fiat Money)는 정부의 붕괴나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휴지 조각이 될 위험이 있지만, 금은 화학적으로 변하지 않으며 그 희소성으로 인해 구매력을 보존해 왔다.

1970년대 오일 쇼크 당시의 스태그플레이션이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등 경제 시스템이 붕괴의 공포에 떨 때마다, 자금은 어김없이 '안전한 항구'인 금으로 몰려들었다. 이는 금이 단순한 귀금속을 넘어, 불확실성에 대한 가장 강력한 '보험'임을 역사적으로 증명해 온 셈이다.금은 보유하고 있어도 이자나 배당이 나오지 않는 '무수익 자산'이다. 반면, 예금이나 미국 국채는 이자를 지급한다.

최근 글로벌 금시세 국가별 소비자 금값 차이가 다시 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국제 스팟 금값은 온스당 약 4,06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를 10g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310~1,360달러 수준이다.

각국의 세금·관세·유통비용을 포함한 소비자 구매가격은 이 스팟 시세를 기반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중동 최대 금 거래 허브인 아랍에미리트(UAE)는 25일 기준으로도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소비자 금값을 유지하고 있다.

24K 금 10g 가격은 약 US$1,120대로 파악되며, 국제 스팟가격과의 가격 차이가 매우 작은 편이다.

반면 인도는 25일 기준 주요 도시 금값이 전세계적으로 높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델리 기준 24K 금 10g 가격은 약 ₹124,340(한화 약 200만 원 중반대)로, 단순 미 달러 환산 시 약 US$1,48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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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