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교통은행과 위안화 청산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12월 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및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 11주년 컨퍼런스’에서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과 중국 국가 결제망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중국 국가 결제망과 연결해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를 중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은 NUCC가 주도하는 외국인 전용 위안화 QR결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며, KB국민은행과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은 중국 위안화 결제대금 정산을 함께 담당한다. NUCC는 중국 내 결제 업무를 총괄한다.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 GLN과 협력해 제공되고 있다. 현재 태국, 일본, 대만, 라오스, 괌, 사이판, 하와이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한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중국 내에서 여권과 신용카드 등록 없이 간편하고 안정적인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결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위신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 대표, 투홍 교통은행 업무총감, 송병철 KB국민은행 디지털영업그룹 부행장, 김동주 KB국민은행 국민지갑Unit(P) 부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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