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위기 보도에 범양건영 “사실 아니다”…매각설 일축, 추가 공시 예고

2025-12-02     김민철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범양건영이 12월 2일 외부 매체를 통해 제기된 ‘상폐 위기·물류 자회사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회사는 해당 언론이 제기한 매각설 전반이 “확정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즉각 해명에 나섰다.

범양건영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25년 12월 2일자 매일경제 보도 중 ‘상폐 위기’와 ‘물류 자회사 매각 나섰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된 고려종합물류(주) 매각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향후 본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될 경우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명 공시는 투자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며, 회사의 재무상태나 기업 지속성에 대한 추가적인 입장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다.

재공시 예정일은 2026년 1월 2일로 제시됐다. 범양건영은 필요 시 관련 사안을 다시 안내하겠다는 방침이다.

요약 박스
핵심만 빠르게 정리
· 매일경제 보도 내용(상폐 위기·물류 자회사 매각 추진)은 확정 사실 아님
· 고려종합물류 매각은 ‘검토 중’이지만 결정된 바 없음
· 중요 내용 발생 시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재공시 예정일: 2026년 1월 2일)
· 회사 차원의 즉각 해명 공시로 투자자 혼선 차단 목적

이번 해명 공시는 최근 시장에서 확대된 ‘상폐 가능성’ 우려를 즉각 진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범양건영은 이미 관리종목 지정 이력 등으로 투자자 관심이 높은 종목인 만큼, 보도 내용이 주가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이 있었다. 회사가 ‘확정 사실 없음’을 명확히 밝힌 만큼, 단기 급변 가능성은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각 검토가 진행 중이라는 표현은 여지를 남겨, 향후 공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기업의 공식 공시 및 사실 기반 자료를 중심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시장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주식 및 금융상품은 변동성이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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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