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1돈 가격은?…美 FOMC 회의 결과 등 주목
[CBC뉴스] 2025년 12월 8일 기준, 한국금거래소가 공개한 귀금속 시세에 따르면 순금(24K) 3.75g의 살 때 가격은 87만 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 하락했으며, 팔 때 가격은 74만 원으로 2,000원 상승했다. 변동률은 각각 -0.11%, +0.27%를 기록했다.
18K 금시세는 팔 때 543,900원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1,400원 상승하며 0.26%의 상승률을 보였다. 14K 금시세 팔 때 421,800원으로, 동일하게 1,100원 상승하며 0.26%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백금(플래티넘) 시세는 3.75g 기준 살 때 334,000원으로 전일보다 1,000원 하락(-0.3%), 팔 때는 275,000원으로 역시 1,000원 하락하며 -0.36%의 하락세를 보였다.
은(실버) 시세는 살 때 13,080원으로 전일 대비 30원 상승(0.23%), 팔 때는 9,680원으로 20원 상승(0.21%)했다.
한편 이번주 있을 미국 FOMC 회의 결과에 이목이 모아진다. 미국 금리의 향방에 따라 금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관련 사안이 주목을 끌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질 때마다 이자를 발생시키지 않는 금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단순히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금이 인류 문명 속에서 오랜 시간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해온 역사적 맥락과도 맞닿아 있다.
산화되지 않고 형태가 변하지 않는 금의 물성은 기원전 수천 년 전부터 교환과 저장의 매개체로 활용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이집트와 로마를 비롯한 고대 제국들은 금을 국가 경제와 군사력의 상징으로 삼았으며, 근대에 들어서는 금 본위제가 세계 금융 시스템의 중심 축을 이루기도 했다. 비록 금 본위제는 사라졌지만 금의 상징적·실질적 위상은 사라지지 않았고, 현대 금융시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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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