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리플·도지코인 등 시세 전일보다 약세…FOMC 앞두고 방향성 탐색하는 흐름?

2025-12-09     한동준 기자
코인

[CBC뉴스] 9일 오후 6시 12분 기준 코인마켓캡 주요 코인 시세는 단기 조정 국면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은 여전히 회복 흐름을 유지하며 차별화된 움직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주는 미 연준(Fed)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있어서, 시장의 관심이 금리 향방에 집중돼 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올해 두 차례 인하를 거쳐 3.75~4.00%까지 내려온 상태다. 추가 인하 여부는 향후 유동성 환경과 위험자산 수요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때문에 가상자산 시장 역시 FOMC 결과를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90,421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24시간 기준 –1.83%를 기록하며 관망세가 짙어졌다.

다만 7일 기준 4.23% 상승 흐름은 유지 중으로, FOMC 이후 방향성 모멘텀을 재확인할 가능성이 크다.

이더리움(ETH)은 3,119달러, 24시간 변동률 –1.63%로 조정받았다.

시장에서는 금리 결정 이후 이더리움을 포함한 메이저 알트코인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리플(엑스알피 XRP)은 2.06달러, 24시간 –2.54%다.

바이낸스코인(BNB)은 886.58달러, 24시간 –2.70% 하락했다.

솔라나(SOL)는 132.75달러, 24시간 –4.23% 하락했다.

트론(TRX)은 –2.02%, 도지코인(DOGE)은 –2.57% 하락했다.

이번 주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은 FOMC 금리 결정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추가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경우 유동성 확대 기대감이 위험자산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반면, 동결 시 시장은 단기 조정을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가상자산 시장은 현재 ‘금리 관망 속 방향성 탐색’이라는 흐름이 뚜렷하며, FOMC 이후 연말 랠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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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