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家]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① ∣ "위기 극복 넘어 새로운 성장 기틀 마련"
Lee Boo-jin, President and CEO of Hotel Shilla ▷ 출생: 1970년 10월 6일 ▷ 배우자: ▷ 자녀: 임동현
● 2025-12-04
이부진 사장의 아들 임모군, 수능 성적 소문'요즘 엄마들 키워드'
최근 교육계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아들 임모군을 둘러싼 소문으로 뜨겁다. 박선영 전 진실화해위원장이 이부진 사장과 그 아들을 칭찬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 전 위원장은 "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들의 단톡방에는 보름 가까이 '이부진'이 키워드다"라며 "휘문고 3학년인 이사장의 아들 임모군은 올해 수능을 1개 틀렸다나"라고 전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부진 사장이 아들을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교육시켰다는 점을 강조하며, "돈이 없나, 인맥이 없나, 세상에 부러움 없을 삼성가 상속녀가 아들을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보냈다는 사실에 내가 다 고마울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대학도 국내에서 보낼 거라네? 다들 보내고 싶어 하는 의대는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박 전 위원장의 이 같은 글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가 왜 이런 글을 올렸는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 2025-06-19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외국인겨냥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
K-뷰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있다. K-뷰티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 중 하나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분야다. 이러한 K-뷰티를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
'뉴 미·미·미(NEW ME·미·美)'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은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다양한 K-뷰티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520여 개의 뷰티 및 관광 기업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준비했다. 이로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뷰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국 방문을 촉진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된 목표다.
● 2025-03-20
이부진 사장, "위기 극복 넘어 새로운 성장 기틀 마련"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중구 장충사옥에서 열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호텔신라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업의 본질에 집중해 고객 관점에서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고 운영 효율을 최적화하겠다"며, "위기 극복과 생존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총에서 이 사장은 특히 트레블 리테일(여행소매) 부문의 수익 정상화를 목표로 삼았다. 그는 "여행객의 변화하는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의 선제적 유치를 통해 차별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히며, 팬데믹 이후 저하된 면세 쇼핑에 대한 고객 관심과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품기획(MD), 마케팅, 영업 등 전 프로세스를 개선해 채널별 타깃 고객에게 자원을 집중시키고,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호텔·레저 부문에서는 '더 신라'(The Shilla) 브랜드의 상품력과 위상을 극대화하여 국내외 최적의 입지에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을 공개했다. 이 사장은 "신라스테이와 신라모노그램에 국한되지 않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호텔별 로컬 특색을 살린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설명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할 의지를 나타냈다.
● 2024-12-12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85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명단에 한국의 두 여성 리더가 포함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호텔신라의 이부진 사장이 8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각각 82위 였던 순위에서 약간의 변동을 보인 것이다.
포브스는 매년 전 세계 여성 리더들을 대상으로 재산, 언론활동, 영향력, 그리고 활동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긴다. 이부진 사장은 24억 달러, 약 3조4천360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포브스는 그녀를 서울의 최고 숙박 및 콘퍼런스 시설 중 하나인 호텔신라의 사장이자 최고 경영자로 소개했다. 또한 호텔신라는 롯데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면세점 사업자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부진 사장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로, 어머니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삼성가의 주요 인물로 꼽힌다. 포브스는 이러한 배경과 그녀의 경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순위에 포함시켰다.
● 2024-08-14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상반기 보수 8억 원 수령…"지난해와 동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24년 상반기 동안 8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수령했다는 사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됐다. 이 사장은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한 7억9천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는 급여 6억8천300만 원과 상여 1억1천400만 원, 기타소득 2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신라는 국내 대표적인 호텔 및 면세점 운영 업체로, 이부진 사장은 삼성가의 일원으로서 호텔신라의 경영을 이끌고 있다. 그의 경영 스타일과 전략은 호텔신라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부진 사장은 호텔신라를 이끌면서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방향은 호텔신라의 매출 증가와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2024-07-17
'상속세 납부 위해' 삼성家 세모녀 3.3조 주식 처분
삼성가의 세 모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3조3천억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조사돼 주목을 끌고 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의 분석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대기업집단 71곳의 오너 일가가 매도한 주식 규모는 총 5조67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삼성 일가는 가장 많은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 삼성가의 세 모녀는 총 3조3천157억원의 지분을 매각해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홍라희 전 관장은 삼성전자 지분 1조4천52억원을 팔았고, 이부진 사장은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에서 총 1조1천500억원의 지분을 처분했다. 이서현 사장 역시 삼성전자와 삼성SDS 등에서 7천606억원의 지분을 매각했다. 이 같은 대규모 매도는 삼성가가 2020년 고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5년에 걸쳐 약 12조원의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 일가 다음으로 주식을 많이 매도한 곳은 현대백화점그룹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현대백화점 지분 1천809억원어치를 처분했으며, 조현상 HS효성 부회장도 1천359억원의 주식을 매각했다. 효성그룹은 계열 분리를 위해 지주사를 분리하면서 조 부회장이 보유하던 효성중공업 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기업 오너 일가의 주식 취득 규모는 1조원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다. 이 중 현대백화점그룹, OCI그룹, 동국제강그룹이 약 60%를 차지했다. 이들 그룹은 지주사 체제 전환과 계열 분리 등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유상증자 및 공개매수청약 등을 통해 주식 취득을 늘렸다.
한편, 대기업 오너 일가의 상속 및 증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 상속 및 증여된 지분 규모는 총 1조2천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주식이 상속·증여된 곳은 효성그룹이었다. 고 조석래 명예회장이 보유하던 효성 및 효성중공업 주식이 장남 조현준 회장과 3남 조현상 부회장에게 상속됐다.
이와 같은 대규모 주식 매도 및 상속 증여는 대기업들의 지배구조 변화와 상속세 부담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기업 경영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과 전망이 나오고 있다.
● 2024-01-18
이부진 사장 효과, '르 빠투 백 블랙' 판매 급증
지난해 11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착용한 '르 빠투 백 블랙'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부진 사장이 이 가방을 들고 나타난 이후, 이 제품의 판매량은 이전 대비 1천% 증가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LF가 수입·판매하는 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빠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LF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의 착용 모습이 공개된 이후 '르 빠투 백 블랙'의 2주간 판매량은 직전 2주 대비 약 1천% 증가했다.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까지 포함하면 판매량은 무려 1천600%까지 급증했다. LF 관계자는 "작년 12월부터 '르 빠투 백 블랙'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매진되어 예약 주문을 받았다"며,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도 입고와 동시에 완판됐다"고 설명했다.
● 2024-01-16
삼성가 세 모녀, 주식 매각에도 여전히 주식평가액 최상위 유지
삼성가의 세 모녀가 최근 상속세 납부를 위해 계열사 주식 일부를 대량 매매 형태로 매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성 주식 평가액 부문에서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의 오너 일가 소속으로 주식을 대량 보유한 여성 중 상위 50명의 주식 가치 변화를 조사한 결과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삼성가의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주식 평가액 1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최근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 2조 1,689억 원 상당을 매각했지만,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으로 주식 평가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해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홍라희 전 관장은 삼성전자 지분 0.32%를 매각한 후에도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의 지분 가치가 지난해 대비 1.1% 증가해 7조 3,9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부진 사장은 삼성전자 지분 240만 1,223주를 처분했지만, 보유 주식 가치는 6조 334억 원으로 작년보다 2.5% 증가했다. 이서현 이사장도 삼성전자 지분 810만 3,854주를 매각했지만, 전체 보유 지분 가치는 4.2% 증가한 5조 3,669억 원으로 상승했다.
다만, 상속세 부담은 여전히 존재한다. 세 모녀가 매각한 주식의 상당 부분은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자금 마련 목적이었다. 상속세는 한국에서 상속된 재산의 가치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으로, 상속인에게 큰 재정적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번 블록딜 매각에도 불구하고, 삼성가의 세 모녀는 여전히 상속세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상황이다.
[총수家∣총수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