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스, 인센티브 제도 도입으로 경기 활력 증진

2025-12-15     김정수 기자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자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며 동기 부여에 나섰다. 15일 방송되는 130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5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1위를 가리는 중요한 경기로 꼽힌다.

앞서 예선 2차전에서 독립리그 양승호 감독이 안타 1개당 10만원의 상금을 걸어 독립리그 대표팀 타격에 활기를 불어넣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브레이커스 역시 상금제를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브레이커스는 누적된 지각비와 MVP 상금을 활용해 자체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했다.

경기 전 진행된 전략 회의에서 신입 임대 선수 신종길이 인센티브 도입을 제안했고, 주장 김태균이 이를 받아들였다. 김태균은 "오늘 경기는 인센티브 걸려 있다"며 "몸에 맞는 공과 선두 타자 출루에 각각 1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제도 도입 이후 선수들은 웜업부터 높은 의욕을 보였다. 김태균은 "확실히 오늘 애들이 좀 다른데"라며 웃음을 지었다. 선수들은 팀을 결속하며 경기 준비에 임했고, 이종범 감독은 "타격 연습하랬더니 파이팅 연습했네"라며 웃음을 보였다.

브레이커스의 이러한 변화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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