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크릴, 코스닥 입성...주가 117%↑ '따블' 달성
[CBC뉴스] AI 인프라 전문 기업 아크릴이 12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9시 1분 현재 41350원이다. 117.69% 오르며 '따블'을 돌파한 것이다.
아크릴은 확정 공모가는 1만9,500원이었다. 청약결과 통합경쟁률은 1129.83대1이었다.
아크릴은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과 의료 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나디아를 주요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헬스케어와 공공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GPU 최적화, GPU 자원 가상화, RDMA 기반 고속 전송 기술, 학습·추론 트래픽 차등화 기술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운영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워크로드에 대한 효율적인 자원 운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AI 서비스 구축 분야에서는 다중 에이전트 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워크로드 처리 기술과 대규모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 모델 개발,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구조다.
아크릴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수의 국가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5년 8월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선정돼 병원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에이전틱 AI 기반 대규모 국책 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닥터앤서 3.0’ 1차 및 2차 사업에 연속 선정돼 피부질환, 전립선증식증 디지털 의료기기와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가 주도의 양대 의료 AI 사업을 모두 수행 중인 기업은 아크릴이 유일하는 주장이다.
아크릴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존 AI 인프라 및 서비스 구축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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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