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가 62개 팀에 사업 자금 지원 성과 발표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최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돼 민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교육받은 인원은 2471팀 5050명에 이르며, 이 중 359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이번 4기 과정은 1500명(763개 팀)을 대상으로 60시간의 온라인 창업 교육과 8회의 기초 창업 현장 교육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62개 팀에는 팀당 300만 원의 사업 실행 자금이 지원됐으며, 전담 코칭과 1대1 멘토링, 실습 중심 마케팅 교육 등이 제공됐다. 또한 권역별 대학 협의회와 창업가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예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성과 공유회에는 사전 평가를 통과한 최종 20개 팀 학생, 대학 관계자, 선배 창업가 멘토가 참석했으며,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팀은 내부 및 외부 전문가 심사를 받았다. 대상은 해파리를 활용해 산불 피해 토양 복구용 유기질 비료를 개발한 ‘OCEAN FUTURE’팀이 수상했으며, 창업 지원금 3000만 원이 전달됐다. 이 밖에 최우수상 3개 팀, 우수상 3개 팀, 장려상 5개 팀, 격려상 8개 팀이 선정돼 창업 지원금을 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청년 창업가 육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속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혁신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장애인, 경력 보유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과 중장년층 재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등 다양한 ESG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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