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미스김, 트롯 미녀 삼총사 유닛 결성 공연

2025-12-22     김정수 기자

21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영양군 편에서 미스김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본선에 진출한 16개 참가팀이 경연을 벌인 가운데, 미스김은 김다나, 김추리와 함께 ‘트롯 미녀 삼총사’ 유닛을 결성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미스김은 레몬 컬러의 쉬폰 블라우스와 화이트 슬랙스를 입고 등장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울릉도 트위스트’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머리 위로 박수를 치고 트위스트 스텝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어르신은 미스김의 흥겨운 춤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관객들은 미스김이 이동하는 동안 손을 내밀며 애정을 표현했다. 미스김은 “우리 영암군민분들 신나는 만큼 박수와 함성!”이라고 외치며 가수와 관객이 하나 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노란 셔츠의 사나이’, ‘사랑의 트위스트’ 등 다채로운 곡을 밝고 유쾌한 표정으로 소화한 미스김은 진한 정통 트롯 스타일의 ‘사이다 보이스’로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미스김의 공연에 객석에서는 어깨춤을 넘어 골반댄스까지 이어졌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미소를 지닌 미스김은 방송뿐 아니라 전국 각지 행사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폭넓은 장르 소화 능력과 뛰어난 가창력, 재치 있는 입담, 중독성 있는 ‘될놈’ 멜로디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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