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새해 첫 주말 금 가격은?…순금 1돈 '살 때' '팔 때' 각각 얼마
[CBC뉴스] 2026년 1월 3일 기준, 금시세닷컴이 발표한 국내 금 시세에 따르면 순금(3.75g 기준)의 가격은 살 때 88만 7천 원, 팔 때는 76만 8천 원으로 나타났다. 살 때 가격은 4,000원 상승했지만, 팔 때 가격은 7,000원 하락했다.
18K 금은 팔 때 가격이 56만 6천 원으로 전일보다 5,000원 하락했다. 14K 금 팔 때는 44만 원으로 4,000원 내렸다.
백금은 살 때 42만 5천 원으로 1,000원 상승했으며, 팔 때는 35만 3천 원으로 동일하게 1,000원 올랐다.
은 시세는 살 때 1만 6,800원, 팔 때 1만 4,800원으로 각각 300원씩 하락했다.
한편 금은 단기 뉴스에 의해 방향이 결정되는 자산이 아니라는 점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금 가격은 통화 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통화 신뢰와 금융 시스템 안정성이라는 세 가지 축에 의해 장기적으로 형성돼 왔다.
2026년을 향한 국면에서도 금은 미국 금리 전환 가능성, 지정학적 불확실성의 지속, 통화 가치에 대한 구조적 우려가 동시에 반영되는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을 투기 대상이 아닌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보완하는 역사적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유지되고 있다.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는 권력과 부의 상징이었고, 중세 유럽에서는 교역과 세금의 기준으로 활용됐다.
근대에 들어서는 금본위제를 통해 국가 통화의 신뢰를 담보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비록 현재는 금본위제가 종료됐지만, 금은 여전히 중앙은행의 외환보유 자산이자 위기 상황에서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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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