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유상증자 납입일 2026년 2월 15일로 변경…정정신고 공시
[CBC뉴스]2025년 12월 24일, 주식회사 금양은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에 대한 정정신고(보고)를 공시했다. 정정은 유상증자 대금 납입 일정 변경에 따른 것이다.
정정 대상 공시서류는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이며, 해당 공시의 최초 제출일은 2025년 6월 4일이다. 정정 사유는 유상증자 대금 납입 일정 변경으로 명시됐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기존 2025년 1월 1일에서 2026년 1월 1일로 변경됐으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기존 2026년 1월 14일에서 2026년 3월 9일로 조정됐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 대금 납입 일정 지연과 관련해 주주 및 투자자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상황과 관련해 투자사와의 소통 과정, 접수 결과, 회사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공유한다고 밝혔다.
금양은 납입 지연에 따른 주주 및 투자자의 우려를 투자사 측에 전달했으며, 주주·투자자·관련기관·협력업체·임직원 등 회사 현황과 관련된 사항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투자사 역시 해당 사안의 중요성과 일정 지연에 따른 상황을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원활한 증자 마무리를 위해 투자사에 구체적이고 이행 가능한 최종 일정을 요청했으며, 투자사로부터 납입 이행을 위한 세부 타임라인을 공식적으로 전달받아 최종 납입일을 2026년 2월 15일로 정정 공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투자사는 기존에 한국에 반입됐던 수표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 달러로 환전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홍콩에 SKAEEB 법인을 설립해 다른 방식의 자금 조달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금이 확보되는 대로 2026년 1월 중이라도 회차별로 기존에 공시된 단기차입금 형태로 금양에 납입하겠다는 내용도 함께 전달됐다고 밝혔다. 최종 납입일은 변수를 고려해 2026년 2월 15일로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가 이차전지 사업과 관련해 갖는 의미를 인지하고 있으며, 투자사가 제시한 일정 내에 납입이 완료되는 것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통형 배터리 공장 완공을 통해 인재 채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확정된 결과가 나오는 즉시 관련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개된 정정신고(보고) 공시 및 회사가 공식적으로 배포한 안내문에 근거한 사실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판단을 유도하거나 재정적 조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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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